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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명직 최고위원 박성효-정운천

정책위의장에는 심재철 의원 확정적

  • 웹출고시간2010.12.20 14:10: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확정됐다.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심재철 의원이 추천됐다.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전했다.

배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는 박성효 전 시장과, 정운천 전 장관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의결했다.

박 전 시장은 충청 몫, 정 전 장관은 호남 몫의 최고위원을 맡게 된 것이다.

충북출신 윤진식(충주)의원이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았던 정책위의장에는 김무성 원내대표가 심재철 의원을 추천했다.

심 의원의 정책위의장 의결은 향후 의원총회에서 확정되지만, 이날 최고위원들이 모두 동의해 이변은 없을 전망이다.

윤 의원은 2012년 총선을 대비해 지역구 관리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실 관계자는 "내년 초 개각이 단행되더라도 윤 의원은 장관직을 맡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챙기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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