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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55·영동)외교통상부 1차관

15일 외교안보연구원이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중국연구센터 출범을 맞아 개최한 '중국의 부상과 한ㆍ중협력의 미래' 라운드테이블에 참석.

△김병일(53·청원)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2가 민주평통 사무처 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의 안보의식과 국가관, 역사관 함양을 위한 '청소년 통일캠프(병영체험)'의 소감 공모전 표창 수여식을 개최.

△이종배(53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해 열리는 행정안전부의 내년도 업무보고에 맹형규 행안부장관, 차관들과 함께 참석 예정.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관 준공식을 주관하고 "신관 준공은 중소기업계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발전함을 대외적으로 알린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피력.

△손인석(39ㆍ청주)한나라당 청년위원장

16일 서윌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열린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JC(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 신임 회장단 접견에 이영훈 회장과 함께 참석.

△이필우(80ㆍ영동)경주이씨 중앙화수회장

13일 제주도, 16일 인천광역시, 18일 경기도의 화수회 사무실을 연이어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후반 국정수행을 잘할 수 있도록 종친회가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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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