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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06 16:56: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0월 충북 지역 대형 소매점의 전체 판매액이 9월보다 감소했으며, 지난해 10월보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10월 충청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에 따르면 충북은 백화점을 포함한 대형 소매점 전체 판매액이 690억6천900만원이었다.

이는 전월인 9월 803억600만원보다 14%인 112억3천700만원이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경상 판매액과 비교하면, 백화점을 포함한 대형소매점 전체 판매액은 10.6%가 늘어났다.

대형마트는 전월비 18.0%가 감소했으나 지난해 동월보다는 10.0%가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컴퓨터(-10.4%), 신발(-13.7%), 음식료품(-29.7%), 화장품(-29.7%), 서적문구(-24.5%) 등 대부분이 줄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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