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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05 15:35: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5일 우체국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우체국 S뱅킹)에 보험 조회 및 경조금 배달 등 우체국 독자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S뱅킹 서비스는 지난 8월 27일부터 예금조회·이체 등 기본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확대되는 서비스는 보험료 납부 및 조회, 경조금 배달 신청, 각종 사고 신고 등 독자 서비스로, 아이폰 및 윈도우 모바일 폰에 우선 제공되고 안드로이드 폰은 이달 말에 시행할 예정이다.

추가 기능을 이용하려면, 기존 고객은 우체국 금융 어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신규 고객은 우체국을 방문, 인터넷뱅킹 가입 후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사용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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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