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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25 18:13: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성 출신 국회의원 6명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해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성명을 발표.

이들은 성명에서 "이번 포격은 6.25 전쟁 이후 우리 영토에 대해 자행된 최초의 직접적인 무력도발로, 이번 사태로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밝힌다"고 강조.

그러면서 "무고한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적 포격은 그동안 북한 주민에게 인도적 지원을 해온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 대한 배은망덕하고 후안무치한,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이라고 비난.

특히 "계속 도발을 자행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의 수천 배, 수만 배로 철저히 응징당할 것"임을 경고.

성명에 참여한 장성 출신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황진하(파주)ㆍ김장수(비례대표)ㆍ한기호(철원·화천·인제·양구), 민주당 서종표(비례대표), 자유선진당 이진삼(부여·청양), 무소속 정수성(경주)의원.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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