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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시·군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운영자 연찬회

26일 충북도여성발전센터 본관 2층

  • 웹출고시간2010.11.24 14:00: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시·군 여성회관 상생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2010년 시·군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운영자 연찬회'가 26일 오후 1시 충북도여성발전센터 본관 2층에서 열린다.

이날 연찬회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타기관 우수 교육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여성사회교육기관으로서 운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1부는 '여성사회교육기관의 역할 및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여성회관 실무자 간담회가 열리고 2부는 타 기관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날 우수발표자인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에게는 각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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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