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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재경청원군민회 통합한다

윤석민·조흥연 회장 합의

  • 웹출고시간2010.11.23 19:44: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양분됐던 재경청원군민회가 하나로 통합될 전망이다.

재경청원군민회 윤석민ㆍ조흥연 회장과 각 읍면회장 25명은 지난 22일 서울 도화동 청원군 사무실에서 회동해 두 개의 군민회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내달 22일 이전에 통합을 위한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통합군민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통합군민회장에는 윤석민 회장과 제3의 인물이 거론된다.

조 회장은 통합을 위해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청원군민회는 밝혔다.

윤 회장은 23일 본보와 전화통화에서 "주변에서 재추대하겠다는 의견이 있다"며 "출마여부는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제3의 인물로는 김재기 전 주택은행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분된 재경청원군민회가 통합될 경우 충북협회 전체 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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