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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18 18:46: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17일 선진당과 이 대표 개인의 2012년 대선을 통한 집권의지에 대해 "정당이 권력의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서 "과거 JP(김종필 전 총재)의 자민련이 왜 사그라졌나· 바로 권력의지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피력.

정권창출을 위한 독자적인 노력이 아닌, 한나라당 또는 민주당과의 연대 등을 통해 권력을 잡아야 한다는 당 내 일각의 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

박선영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 대표 개인의 의지가 아닌, 충청권에 기반을 둔 정당으로서 당연히 정권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뜻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부연설명.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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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