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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11 18:20: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당내 지명직 최고위원 선정에 충청권 인사를 임명하고 자유선진당과도 정치연대를 시사해 눈길.

안 대표는 11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 "충청권은 민주당에게만 우호적인 분위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충청 몫 지명직 최고위원도 인선할 계획"이라고 피력.

그러면서 "자유선진당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정치연대도 고려할 방침"이라고 강조.

2012년 정권 재창출을 위한 전략적인 차원에서 자유선진당과의 연대를 고려중이라는 발언으로 해석돼 충청지역 정가에 상당한 파문이 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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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