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영민의원 '녹색성장 활성화 방안' 특강

11일 천안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

  • 웹출고시간2010.11.10 18:00: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노영민(민주당, 청주흥덕을)의원이 11일 천안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에서 '지방의 녹색성장 활성화 정책방안'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특강에는 충북도, 시·군 녹색성장 담당 공무원, 환경단체 ,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녹색 성장 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노 의원은 이날 "충북도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과 물류의 탁월한 접근성을 갖고 있어 국토의 균형발전과 경제·문화를 선도하는데 매우 유리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충북도와 도내 12개 시·군은 이런 좋은 여건을 활용해 녹색 철도망과 친환경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거듭나 대한민국 녹색성장 발전의 중심으로 당당하게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힐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노 의원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자원·에너지산업에 대한 정책을 연구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17대 국회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6년여 동안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신 재생에너지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서울/ 김홍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