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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55·영동)외교통상부 1차관

3일 국회에서 한나라당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들과 당정 협의를 갖고 논란이 된 통일세 연구용역비와 관련, 남북협력기금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데 공감.

△김병일(53·청원)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

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국내외 차세대 대표자 합동포럼을 개최.

포럼에서는 유영옥 경기대 국제대학장이 '차세대 통일리더의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을 초청, 중소기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반성장을 위한 경제계의 노력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피력.

△박덕흠(57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1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사회와 건설문화 선진화를 위해서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의 활성화 및 건설노무제공자제도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고 건의.

△경청호(57ㆍ청주)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1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위당유고(韋堂遺稿)' 완역본 발간 기념행사에 참석. 위당 안숙 선생은 대한제국 말 순국한 애국지사로 위당유고는 그가 남긴 다양한 운문과 산문을 한데 모은 책.

△이필우(80ㆍ영동)경주이씨 중앙화수회장

4일 서울 명륜동 종친회관에서 중앙화수회 업무보고를 받고 상임부회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종친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표암 장학회'에 4억원을 출연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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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