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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협 '아름다운 D-line 예비엄마 축제'

8일 한마음웨딩타운

  • 웹출고시간2010.11.03 17:32: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수희)가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D-line 예비엄마 축제'를 마련한다.

8일 오전 10시30분 청주 용암동 한마음웨딩타운에서 열리는 이날 축제는 '새 생명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공모' 시상식을 비롯해 수상자가족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함께 하는 축하무대, 수상작 및 저출산 극복관련 사진, 포스터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새 생명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공모'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새 생명의 탄생을 기리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모두 62편이 응모됐으며 이 중 가족의 소중함과 새 생명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21개의 편지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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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