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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한인 이산가족 상봉 지원

북미관계 회복따라 위원회 설치…민주·공화당 15명 참여 의사

  • 웹출고시간2007.07.11 07:34: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북극 빙하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캐나다와 미국간에 영토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 총리는 9일 북극 인근인 `캐나다 북서쪽 수로’에 항구를 만들고 이 주변에 6~8척 정도의 순찰선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건설되는 항구는 해군의 훈련 캠프와 상업적 목적으로 쓰이게 되며 순찰선에는 헬리콥터를 포함, 각종 무기가 갖춰질 예정이다.

그는 “북극의 우리 영토 수호문제에 관해 우리는 포기하든 취하든 선택의 기회가 있는데, 이를 선택하기로 했다”면서 “이 지역 영토를 보호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데이비드 윌킨스 캐나다 주재 미국 대사는 이 지역은 `공해(空海)’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미국의 지질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은 전세계 석유와 가스 매장량의 25%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여기에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새로운 바닷길이 열리고 있어 상업적 가치
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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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