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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1 07:52: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독일에서 다음주 열리는 선진8개국(G-8) 회담 일정중 첫 개별 공식회담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30일 밝혔다.
고든 존드로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사르코지 대통령을 다음주 독일에서 만나기를 원한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회담 일자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과 프랑스 양국 정상 회담은 사르코지가 이번 달 프랑스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앞서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독일 하일리겐담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에 참석한 후 체코와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들을 방문, 미사일방어체제(MD) 구축 등 현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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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