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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투 중단하라"

반기문 사무총장 등 중동평화 4자회담 대표들 성명

  • 웹출고시간2007.06.01 07:50: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엔, 유럽연합(EU), 미국, 러시아가 참여하는 `중동평화 4자회담(Quartet on Middle East Peace)’ 대표들은 3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대해 상호 전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EU 의장국인 독일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 하비에르 솔라나 EU 외교정책 대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4자회담에서 최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법과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4자회담 대표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모든 팔레스타인 정파들은 즉각 폭력을 포기하고 휴전 약속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성명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해 로켓포 공격을 가하고 하마스와 다른 가자지구 내 무장 세력이 무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비난했다.
반 총장은 이번 4자회담이 중동 지역의 평화과정을 진행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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