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각수(55·영동)외교통상부 1차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실을 예방하고 이 대표와 탈북 국군포로와 관련해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

△김병일(53·청원)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

지난달 27일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왕지쓰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 정종욱 전 주중대사와 북한의 대외정책에 대해 좌담회를 개최.

△이종배(53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하고 충북 출신 국회의원 및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을 차례로 예방하는 등 차관보 부임 후 본격 행보.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옛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 부지에서 열린 회관 신축공사 기공식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등과 함께 참석.

△이재충(57ㆍ충주)국민권익위원회 전 상임위원

지난달 30일자로 국민권익위 상임위원직 임기를 마치고 퇴임. 이에 앞서 29일 제천 세명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생활'을 주제로 특강.

△허민규(40ㆍ충주)법무부 정책보좌관

법무부 정책보좌관(뉴미디어 담당. 전문계약직 가급) 공모에 합격해 지난달 29일부터 경기도 과천 법무부로 출근.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