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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9.26 14:59: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할리우드의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24)에게 결국 체포영장이 떨어졌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법원은 마약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온 로한에 대한 체포영장을 20일 발부했다.

법원은 로한에게 이달 24일 법원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다. 이날 로한이 보호관찰 규정을 위반한 것에 대한 징역형을 선고할 예정이다.

로한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타깝게도 나는 최근 약물검사에서 실패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법원은 로한에게 수시로 이뤄지는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때마다 30일간의 징역형을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앞서 로한은 지난 7월 음주약물운전과 보호관찰 위반혐의로 90일간의 실형과 90일간의 보호감찰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로한의 실제 수감 기간은 13일이었다. 마약중독 재활치료 기간도 23일로 대폭 줄어들어 한 달여 만에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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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