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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전 의원 민주 최고위원 가능성

'486 후보'들, 이 전 의원 단일화 후보 확정

  • 웹출고시간2010.09.13 19:12: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출신 이인영(46ㆍ구로 갑) 전 의원의 민주당 최고위원 당선가능성이 높아졌다.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통과한 백원우, 최재성, 이인영 등 486 후보들이 13일 이 전 의원을 단일화 후보로 확정했기 때문이다.

우상호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내 젊은 정치인 모임은 세 후보 중 예비경선 때 다 득표자로 확인된 이인영 후보를 단일 후보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원우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12일 후보를 사퇴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예비경선에서 이 전 의원은 득표순위 2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내달 3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실시한다.

이날 경선을 통해 1위 득표자가 당 대표를 맡고 2-6위까지 득표자가 최고위원에 선출된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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