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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출신 한미숙 (주)헤리트 사장, 중소기업비서관에 내정

  • 웹출고시간2010.09.13 16:19: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미숙

㈜헤리트 대표이사

옥천출신 한미숙(47ㆍ사진) (주)헤리트 대표이사 사장이 13일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에 내정됐다.

청와대는 이날 한 대표이사가 중소기업비서관에 내정됐다고 밝혔다.

한 내정자는 옥천여교와 한밭대 전자계산학과, 충남대 대학원 컴퓨터과학과(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한국통신학회 정보통신 여성위원, 중국 옌지 고신기술(High-Tech)개발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헤리트는 개방형서비스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의 솔루션 공급사업자다.

국내 모든 통신 사업자에게 개방형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고 최근 IT 컨버전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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