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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55ㆍ영동)외교통상부1차관

7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딸의 특별채용 논란과 관련, "특채제도 자체를 행정안전부에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

△홍상표(53·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7일 청와대 백악실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관으로 열린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월례회동 조찬에 임태희 대통령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등과 함께 참석.

△김병일(53ㆍ청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8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4기 서울 지역회의에 참석해 G20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 등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이재충(57ㆍ충주)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9일 K TV에 출연해 '옴부즈맨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경기도 용인시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국민권리 구제와 옴부즈맨'을 주제로 특강.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9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소기업 대표와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에 대해 논의.

△이필우(79ㆍ영동)경주이씨 중앙화수회장

8일 경남도과 부산광역시 화수회를 첫 방문하고 임기 후반기에 들어선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종친이 적극 동참하자며 화합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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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