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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9.02 16:47: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건복지부가 1일 부터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1339 응급의료' 무료 앱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앱에서는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연결과 인근 지역의 응급의료기관 응급실과 병의원·약국 찾기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사용법 안내와 심폐소생술 방법 등 총 8만여 종의 응급의료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 카테고리 중 메디컬 분류에서 아이콘을 찾거나 앱스토어 검색 기능을 이용해 '1339 응급의료'를 찾으면 다운받을 수 있다.

/ 강현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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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