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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8.31 17:35: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 윤경식)은 인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새로운 인사시스템을 정비해 능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라는 게 한나라당의 설명이다.

위원장은 윤경식 도당위원장이, 부위원장은 이대원 전 충북도의회의장이 맡았다.

위원에는 △김종필 도의회 원내대표 △남동우 전 청주시의회의장 △황영호 청주시의회 부의장 △맹순자 청원군 의원이 활동할 예정이고, 이규석 사무처장이 간사로 선임됐다.

인사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철저한 검증과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투명성이 담보될 수 있는 인사시스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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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