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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55·영동)외교통상부 1차관

26일 청와대에서 까로 볼리비아 개발계획부 장관과 양국 간 외교관.관용.공무여권 사증면제협정과 EDCF 기본약정을 체결.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20일 ㈜대륙의 중국 옌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공장 현장을 들러보고 한국 관계자들을 격려.

△박덕흠(57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23일 국제연합(UN)산하 스텝(STEP)재단과 공동으로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도서관을 지어주고, 모간 창기라이 짐바브웨 총리가 주최하는 도서관 개관식에 한국대표로 참석.

△경청호(57ㆍ청주)현대백화점 그룹 부회장

26일 개점한 경기도 일산의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연면적 8만7천339㎡) 개점식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기자들과 환담.

△이현재(61ㆍ보은)한나라당 제2사무부총장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돼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

△김봉수(57ㆍ괴산)한국거래소 이사장

3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익산 등에서 총 5회에 걸쳐 '미니금선물 투자설명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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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