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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8.25 21:21: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지역의 8월 소비자 심리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소비자들은 물가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등 경기 흐름을 안 좋게 전망했다.

한국은행 충북본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14로 지난달 115 보다 1포인트 감소했다.

향후 경기 흐름을 좋게 보는 시각인 향후경기전망 CSI가 지난달 117에서 111로 떨어지면서 소비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생활형편CSI와 현재 경기판단CSI, 소비지출전망CSI는 각각 지난달과 같은 98, 108, 107로 나타났지만 생활형편전망CSI는 지난달 104에서 103로, 가계수입전망CSI는 101에서 100으로 소폭 감소했다.

특히 물가와 금리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보는 견해는 크게 증가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지난달 139에서 147로, 금리수준전망CSI는 133에서 135으로 각각 상승했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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