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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8.23 17:42: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영민 의원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노영민(청주흥덕을)의원이 23일 한·중 국제 미술 대제전 참석차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2010년 중국세계박람회, 산동문화박람회 개최와 중국 웨이하이 한국 개항 20주년을 기념해 중국문화부 주관으로 북경,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국 전국 주요도시의 작가들과 한국 작가100여명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행사이다.

노 의원은 "이번 행사가 협회장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한·중 문화 교류협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는 지난 99년 설립된 이래 전국에 9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동양화, 서양화, 수채화, 조각, 서예, 음악 등 전 분야에 걸쳐 소속된 회원 수는 1만8천여명에 달하는 등 한국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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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