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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8.01 14:48: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29)가 지난 1년간 세계의 30세 이하 유명인 가운데 최고 소득을 올렸다. 미국의 경제월간 '포브스' 7월호에 따르면, 비욘세는 작년 6월부터 1년 동안 8700만달러(약 1032억원)를 벌어들여 각국의 30세 이하 유명인 중 수입 1위에 올랐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9)는 옷과 향수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 6400만달러(약 760억원)를 챙겨 2위를 차지했다.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항상 주목 받는 가수 레이디 가가(24)는 6200만달러(약 712억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귀여운 외모로 미국 10대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가수 겸 영화배우 마일리 사이러스(18)가 4800만달러(약 570억원), 미국의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21)가 4500만달러(약 534억원)로 4, 5위에 이름을 걸었다.

이어 미국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26)와 스위스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29)가 공동 6위에 걸렸다. 미국 미식축구 선수 일라이 매닝(29·뉴욕 자이언츠)와 터렐 서그스(28·볼티모어 레이븐스),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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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