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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55·영동)외교통상부 1차관

20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개최된 '아프가니스탄 관련 국제회의'에 하미드 카르자이(Hamid Karzai)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과 함께 참석.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20일 서울 영등포의 한 음식점에서 중소기업인들과 정운찬 국무총리를 초청 '막걸리 대화' 형식의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건의.

△강유식(62ㆍ청주)LG 부회장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LG연구ㆍ전문위원 교육'에서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문가 역할과 LG 고유 기업문화인 LG웨이 등을 주제로 특강 실시.

△박근희(57ㆍ청원)중국삼성 사장

2일 중국 쓰촨성 난총시에서 중국 내 사회공헌활동인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의 100번째 희망소학교 기공식을 갖고 린쟝소학교 학생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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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