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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18 14:12: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삼수초 발명투어 호응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김대연) 발명교실에서는 특허청 발명교육센터가 주최하는 '특허청과 함께하는 발명투어과정'을 유치하여 배움의 장을 마련해 좋은 호응을얻고 있다.

발명투어 과정에는 진천삼수초 4학년 발명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발명에 관한 이해와 창의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날 열린 발명투어과정은 지난 3월 발명교육센터에 발명투어 과정을 신청하여 선발, 발명에 관한 전문강사(대전 탄방중학교 교사 이주호)의 '창의력을 기르자' 란 주제로 발명품 창작, 창의적 사고기법 및 발명 기법을 사용해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창작 발명품의 해설, 창의력 증진을 위한 마우스트랩 자동차 만들기 등 발명에 관한 흥미를 이끌어 내고 발명을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대연 교장은 "미래 사회는 창의력이 요구되는 사회, 아이디어가 빛나는 발명품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투어 과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 신장 및 발명 창의력 계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진천삼수초등학교는 과학관련 전국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3종목이나 출전하는 등 과학, 발명경진대회에서 충북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며 명실공이 충북 제일의 발명학교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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