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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 부의장, 민생·현안사업 현장 점검

7~8월 오송역사·행정도시 현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 웹출고시간2010.07.13 15:03: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회 홍재형(민주당, 청주상당)부의장은 7∼8월에 민생탐방과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홍 부의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14일 오송분기역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사현장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청주국제공항을 비롯해 외곽순환도로현장과 청원군내 4대강 사업현장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을 수시로 찾아가 불우이웃과 노인들의 고충을 듣고 보훈처와 금융권 관계자들을 만나 보훈가족과 서민경제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홍 의원측 관계자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충북도는 물론 정부기관과 협의해 예산도 반영하고 문제점도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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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