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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13 11:51: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여배우 김태희를 닮은 북한 여성(사진)이 다시 한 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여성은 캄보디아 씨엠립 소재 음식점 ‘북한랭면관’의 종업원으로 서빙과 가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빼어난 외모를 지녀 2년 전에도 국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당시의 동영상이 최근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영상 속 그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자주색 유니폼을 입고 음식을 나르고 있다. 하얀 피부와 도도한 표정으로 한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김태희의 대학생 시절 아르바이트 영상으로 착각했다”거나 “역시 남남북녀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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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