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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일자리사업 전국최우수기관 선정

교육형 프로그램 수행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06년부터 4년 연속 사업평가에서 수상 영예

  • 웹출고시간2010.07.13 13:59: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진천군노인복지관(관장 정재택)이 2009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13일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천군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통한 노인일자리사업 전문성 제고 및 우수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115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영예를 차지했다.

진천군노인복지관은 배움의 욕구가 있는 농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등에 한글강사 파견사업을 추진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진천군은 진천군노인복지관등 수행기관의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으로 2006년도부터 4년 연속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천군에서는 올해 사업비 4억 2천862만원을 들여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인력파견형, 시장형 등 총16개사업에서 35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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