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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비공인 세계신기록

임실 전국대회서 3년 연속 단체전 정상

  • 웹출고시간2010.07.11 16:47: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코치 강원묵)가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3년 연속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13개 종목 27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3회 임실군수배 전국 장애인 사격대회'에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3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장성원, 박영준, 박진호가 출전한 남자 단체전 공기소총 50미터 화약소총 복사 혼성에서 1천747점을 기록,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또 공기소총 복사 혼성에서도 1천799점으로 한국타이기록을 세운 뒤 남자 50미터 화약소총 3자세에서 3천422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어 열린 남자 공기소총 입사에서도 1위를 차지, 남자 단체전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는 50미터 자유권총 혼성에서 박세균이 634.3점을 쏴 1위를 차지했으며 장성원 이 공기소총 복사 혼성에서 705.5점으로 대회신기록을 기록한 뒤 50미터 화약소총 복사 혼성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모두 1위를 차지, 대회 6관왕에 올랐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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