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병만(69·괴산)교육과학기술부장관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별관 강당에서 직장교육을 실시한 후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홍콩 간 교육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참석.

△신각수(55·영동)외교통상부 1차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최해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과학과 외교'를 주제로 열리는 기획포럼에 참석.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국립국악원 후원회장으로서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국립국악원 후원회 '국악지음'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

△이필우(79ㆍ영동)경주이씨 중앙화수회장

10일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중앙화수회관에서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등 50여명의 종친들을 축하하는 환영대회를 개최.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