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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07 14:21: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 임직원들이 7일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용직) 임직원들은 7일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주변 환경정리 및 부지정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진천지사는 2006년부터 1팀 1단체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농지은행팀은 가나안복지마을(노인복지시설), 지역개발팀은 평화선교복지회(중증 지체장애인시설)와 자매결연을 맺고 물품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진천지사 직원 20여명은 평화선교회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백호장비 등을 동원해 부지 정지작업도 도왔다.

진천지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브라이트운동(돋보기 무료맞춤 증정), 헌혈, 복지시설방문 후원, 독거노인돌보기, 농촌일손돕기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다문화가정(결혼이주여성) 모국방문 후원, 노후주택 고쳐주기 등 보다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진천지사는 직원들이 일정액을 모금하고 이에 상응하여 회사에서 기부금 일부를 지원하는 일명 '매칭그랜트제도'에 전직원이 참여하여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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