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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07 13:15: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셰릴 콜, 영국 팝스타

영국의 팝스타 셰릴 콜(27)이 말라리아로 런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콜은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짧은 휴가를 다녀온 뒤 말라리아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일간 '더 선' 인터넷판은 최근 콜이 약 3주 동안 휴가 겸 새 앨범 재킷 촬영차 애인 데릭 하우(25)와 함께 탄자니아를 여행하다 말라리아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콜은 휴가 중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했지만, 지난 주말 앨범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 갔다. 이번 주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콜은 영국 걸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멤버다.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축구선수 애슐리 콜(30)과 최근 이혼했다. 지난 4월 영국의 남성월간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위' 투표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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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