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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07 13:13: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APTOPIX People Lindsay Lohan

헐리우드 말썽꾼으로 악명높은 린제이 로한이 결국 감옥에 가게됐다.

미국 베러리힐스 법원은 6일(현지시간) 보호감찰 조치를 불이행했다며 린제이 로한에 대해 90일간의 징역형과 출소후 사회갱생 프로그램 참여를 선고했다.

린제이 로한은 선고 직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고, 나의 일과 의무 이행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것은 휴가가 아니다. 농담의 종류가 아니다"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로한은 오는 20일 교도소에 자진 출두해 실형을 살아야 한다.

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 및 마약복용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후 풀려나기까지 84분간 감옥에 있었으며, 이후 보호감찰 의무 준수와 금주학교 수료를 명령 받았지만 여러차례 법원 명령을 어겨 법원으로부터 '최후통첩'을 받았다.

급기야 로한은 지난 5월 법원으로부터 음주감시용 전자발찌 '스크램(scram)' 착용 명령을 받았으나, 이후에도 2차례나 이를 어겨 법정에 서게됐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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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