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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06 13:37: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송영옥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

"생거진천군민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할 수 있게돼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 진천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의 화합은 물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정으로 봉사하는 참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에 선정된 송영옥(57)센터장은 "그동안 전 김윤희 센터장과 회원들이 너무나 많은일을 해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저도 전센터장과 각단체장들이 해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건전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이 고향인 송 센터장은 민주평화통일 진천군자문위원, 진천군 업무 평가위원, 진천읍 주민자치위원, 전 진천미선라이온스클럽초대회장,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 생거클럽 회장, 묵사랑 모임 회장, 진천군노인자문위원, 전 진천군 도서관 운영위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지구 9지역 1지대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각사회단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왔고 취미는 등산.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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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