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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클럽 농수축산물 50% 할인 행사

창립 49주년 감사 대잔치

  • 웹출고시간2010.06.27 19:20: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 하나로클럽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농수축산물 50% 할인 행사를 4일까지 갖는다.

충북농협 하나로클럽이 창립 49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잔치를 갖는다.

하나로클럽은 7월 1일 49주년을 맞게 돼, 내달 4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수박, 멜론, 양파, 감자, 한우등심, 생닭 등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이 할인 판매된다.

수박은 8㎏미만이 8천800원, 거봉 2㎏이 1만4천400원, 멜론 8㎏는 2만5천원에 살 수 있다.

하나로클럽은 특히 첫 공동브랜드인 '케이멜론'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무료로 준다.

또 양파 2.5㎏ 1천980원, 감자 100gdms 120원, 애호박 1개 670원에 판매된다.

1등급 한우등심 100g은 4천850원, 생닭이 3천990원, 활전복 1미가 3천300원, 국물용 멸치 500g은 6천680원이다.

생필품은 미장센펄샤이닝샴푸가 9천980원, 청정원순창 우리쌀 고추장 2.8㎏은 1만1천900원으로 최대 40% 저렴하다.

하나로클럽은 7월 1일부터 4일 구매 고객에게 주방세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이밖에 포도,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가지 등 보라색 건강 농산물도 할인 판매해 관심이다.

한편 할인행사 점포는 농협 청주점, 분평점, 봉명점, 율량점, 산남점 등이다.

농협 하나로클럽 박영준 사장은 "농협 창립 49주년을 맞아 그동안 농협과 하나로클럽을 사랑해 준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우수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사은품 증정을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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