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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24 16:41: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덕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채택병)은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진천군 덕산면 분회 6.25 참전 유공자회(회장 채수칠)에 100만의 성금과 분회 사무실 냉장고를 기증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참전 용사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과 냉장고를 기증하고 참전용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덕산농협은 현재 채조합장을 주축으로 임직원들과 1천453명의 조합원들이 하나가 돼 적극적인 지역봉사와 활발한 경영을 해오고 있고 지난해도 참전 유공자에게 100만원을 전달했고 지역 노인들을 위해 지붕개량과 매년 초.중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업 주제강연회, 의료혜택이 열악한 조합원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삼성병원화 함께 무료의료봉사와 의료보함혜택이 안되는 영상의학과 초음파진단을 무료로 해주고 있어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사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6월 농협하나로마트를 신축이전, 지난 2008년보다 146% 매출이 증가했고 농용자재백화점 개점으로 400여종의 영농자재를 진열 농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오고 있으며 농산물 유통센터를 완공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션별기를 거쳐 더욱 편리하게 유통시키고 있다.

채조합장은 "농협이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사업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그래 덕산농협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조합을 운영해와 총 자산 1천100억여원, 예수금 780억여원을 보유한 중부권 최고의 농협으로 성장했다."며 고마워 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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