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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21 16:09: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유공으로 21일 선프라자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충청북도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진천군은 2010 나눔캠페인 모금에서 총3억9천480여만원을 모금하여 1인당 평균 6천126원으로 도내평균 2천600원을 크게 넘어 도내 시군에서 1인당 모금액으로 최고를 기록하는 등 나눔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이밖에도 진천군에서는 이월면 (주)대성피앤씨 문희정(대표이사)씨가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이미영씨와 백곡면 김경미(사회복지 8급)씨가 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고 매년 빠짐없이 성금을 기탁한 이월면 창무산업사 이영빈(대표이사)씨와 (주)선일다이파스 김지훈(대표이사)씨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깊은 마음이 큰 성과로 나타났다."며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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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