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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선거 자치단체장 당선자 워크숍

2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 웹출고시간2010.06.20 19:08: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와 민주당 소속 충북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자들이 2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민주당 지방선거 자치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워크숍에 충북도를 비롯한 광역단체장 당선자 7명과 기초단체장 당선자 92명이 참석해 정세균 당 대표로부터 당선기념패를 받는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가 '6.2 지방선거 평가와 향후 정국전망'을, 이용섭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민주당과 지방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영화배우 문성근씨가 '지방정부의 문화정책'에 대해 당선자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광역단체별 분임토의를 통해 광역별 정책과제의 진행방안을 발표한다.

이날 행사는 당 대표 정리발언과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당선자는 이시종(충북지사)·한범덕(청주시장)·우건도(충주시장)·이종윤(청원군수)·유영훈(진천군수)·홍성열(증평군수)씨 등 총 6명이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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