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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20 14:51: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관내 문화재 보존 및 전승을 위해 지정 문화재 및 비지정 문화재에 대해 등한 안전점검을 실시모습

진천군이 관내 문화재 보존 및 전승을 위해 지정 문화재 및 비지정 문화재에 대해 등에 대해 하절기 풍수해를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집중되는 하절기를 대비해 오는 25일까지 하절기 장마와 바람으로 인한 문화재의 훼손 및 문화재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피해 발생시 비상연락체계를 통한 응급복구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은 관광담당 등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문화재주변수해위험요소 제거 △전기시설 누전 점검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스누설 점검 △비상연락체계 점검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행락지 청결상태 점검 등 문화재 관리상태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자체 보수 조치하고,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예방대책을 적극 강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재 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문화재 관람과 청결상태에 중점을 두고 점검 할 예정이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마련하여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문화재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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