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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공회의소 류지용 사무국장

"기업인을 섬기는 풍토 조성에 앞장설 터"

  • 웹출고시간2010.06.16 12:18: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류지용

진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고향인 생거진천군민들과 기업인들을 위해 일할수 있게돼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 지역 모든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천상공회의소 신임 사무국장으로 취임한 류지용(58)국장은 "지역 진천상공회의소 활성화와 화합, 회원영입에 중점을 두고 각종행사지원 기업체 판촉행사추진 각종세미나 기업인들을 위한 각종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천상공회의소를 새롭게 이르키겠다."는 각오다.

진천읍 지암리가 고향인 류지용 사무국장은 성암초, 진천중, 청주상업고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제학과를 수료했고 지난 71년부터 진천에서 13년간 농협에 근무, 이후 상공회의소에 공채 입사, 청주상공회의소 경제연구소장으로 재직해 왔다.

류사무국장은 평소 친화력이 뛰어나 친절맨으로도 널리 알려졌고 도내 각급 학교 학생과 각급기관,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교육강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봉사정신 또한 남달라 청주여자교도소 교도생을 대상으로 수차례 무료교육과 경북, 전북, 경기도에 소재한 각급 기관 및 학교에서도 끊임없이 강의요청을 받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50여 개의 직함과 특히 각급 기관장 및 간부들과 중견기업 이상 기업의 CEO는 물론 임원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 많아 은퇴한 후에도 지속될 정도의 끈끈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이 장점이다.

'인간은 누구나 조직에서 꼭필요한 사람이 돼야한다.'는 좌우명으로 생활하고 있는 류 사무국장은 가족으로는 부인 임상학(59)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여행.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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