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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보선 후보추천심사위원 맡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도 구성

  • 웹출고시간2010.06.10 19:05: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대수

한나라당 전 제2사무부총장

청주시장을 지낸 한대수 한나라당 전 제2사무부총장이 7.28 보궐선거의 후보자 추천심사위원에 선임됐다.

한나라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재ㆍ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정미경 대변인에 따르면 위원장에는 고흥길 정책위원회 위원장이, 위원에는 한 부총장을 비롯해 안홍준·이혜훈·조전혁·황영철·김금래 의원이 선정됐다.

한나라당은 이날 총 14명의 비상대책위원회도 구성했다.

위원장은 김무성 원내대표가, 부위원장은 고흥길 정책위의장이 맡았다.

위원에는 홍사덕(6선), 김영선(4선) 의원과 3선 그룹에는 안경률·이병석·김학송 의원이, 재선에서는 진영·김기현 의원, 초선에서는 김선동·안형환·김영우 의원이 참여한다.

원외에서는 6.2 지방선거에 나섰던 정용화 광주시장 후보와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가 포함됐다.

정 대변인은 이와 관련 "구성에는 선수별, 지역별, 계파별 안배를 했다"며 "국회직과 당직 경험자와 초선, 재선들의 의견을 수용해 초·재선 5명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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