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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09 13:50: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 문상초 치아의 날 다양한 체험 행사 모습

진천 문상초등학교(교장 박영범)는 9일 제 65회 치아의 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은 1945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구치(어금니)의 '구'자를 숫자화 해 9일을 구강보건의 말로 정했고 치아의 날이 속하는 일주간을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했다.

문상초등학교에서는 2008년 9월부터 현재까지 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처치 및 조기치료 등 포괄 구강보건 진료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1명이 주1회 출장하여 구강진료서비스 제공하여 문상초등학교 어린이들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있다.

박영범 교장은 "제 65회 치아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구강건강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구강건강체험관 및 캠페인, 어린이 동극을 관람 할 수 있도록 계획, 구강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 어린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간직하여 튼튼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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