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주부클럽연합회청주지부, 18일 역량강화 워크숍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10.06.09 11:15: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단법인 대한주부클럽연합회청주지부가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당당한 사회생활과 미래를 준비하는 여성 만들기'를 타이틀로 한 이 프로그램은 직장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인의 기본예절, 비즈니스 매너,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취업예정자에 한해 선착순 50명이며 워크숍은 오는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청원군 문의면 청원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문의 043-252-9898)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