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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진천군협의회, 통일안보현장 체험학습 실시

진천 부모님과 함께하는 통일여행

  • 웹출고시간2010.06.02 19:12: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김부웅)는 오는 4일 관내 초등학생과 부모님 40명을 초청해 용산 전쟁기념관 및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는 전쟁사 종합박물관인 전쟁기념관에서 역사상 최대의 비극인 6.25전쟁의 민족사적 의미와 세계사적 의미 등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생생한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는 기회를 갖고자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평화광장에서 군악연주 및 국군의장대 시범 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우리 민족이 두 번 다시 전쟁의 참극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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