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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새마을금고 창립 기념 100억 한정 대출

시중은행 외면 대출 신청자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10.06.01 17:11: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직지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윤)가 '창립 기념 100억 한정 대출'을 실시한다.

특히 직지 새마을금고는 시중은행에서 소외된 전(밭),답(논),임야와 아파트 후순위 담보 대출을 인정해준다.

직지새마을금고는 이들 담보 대출을 시세 감정가 최고 80%까지 운용키로 했다.

특히 지역 희망 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협약 보증 대출도 시행한다.

이는 신용 등급이 낮은 6등급에서 10등급자들에게 대출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최봉수지점장은 "대출 기회를 잃은 서민들을 위해 이번에 파격적인 조건의 판매를 하게됐다"며 "서민 금융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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