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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30 15:00: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는 최근 지구대에서 파출소 체제로 전환된 이후 주민친화적 치안확립을 위해 현장근무자와 격의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솔하고 실질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는 최근 지구대에서 파출소 체제로 전환된 이후 주민친화적 치안확립을 위해 현장근무자와 격의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솔하고 실질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이달 다섯째 주부터 매주 1회씩 현장근무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8일 덕산파출소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행정,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주제로 한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이 이뤄졌고 지역주민에게 보다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됐다.

양서장은 간담회에서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및 다가오는 6·2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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