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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30 14:58: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제23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이월초등학교에서 금연홍보대사 35명(회장 김점순외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홍보대작전을 전개한다.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제23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이월초등학교에서 금연홍보대사 35명(회장 김점순외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홍보대작전을 전개한다.

이번 금연홍보대작전은 초등학교때부터 흡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흡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진천군 관내 금연홍보대사 35명이 인기가 있는 캐릭터의 가면마스크를 착용하고 금연홍보대작전을 펼친다.

또한 이월초등학교 학생들의 금연 포스터, 글짓기 작품이 전시되며 금연 기자재 전시와 건강체험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군은 "전교생이 성인이 되어서도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금연결심을 다지는 금연서명운동과 흡연에 관한 설문조사, 금연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고 전했다.

보건소 금연사업담당자 손종희씨는 "금연사업은 어려서부터 흡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줘 성인이 되어서도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며 "지속해서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금연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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